G-shock GA-100 1A2.

G-shock : GA-100 1A2.

기존에 사용하던 DW-6900모델이 배터리를 교체한지 5달도 안되서 사망했다.
액정이 나갔다ㅡㅡ?(역시 동내 시계방을 가는게...)
그럴만도 하다.. 군대가기전에 쿨매로 구매해서 뽕을 뽑고도 남았지..
암튼! 이래저래해서 시계를 알아보던중 쥐샥에 요 모델이 눈에 들어와버렸다.
일단 가격은 12만원이다.
비싸다면 비싸고, 시계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할 것이다.
일명 빅페이스란(Big Face)란 모델로 유명한데 요즘들어 상당히 뜨고있는 모델이자 컬러이다.
네이버 카페나 다른 사람들은 3~4달 기다려서 구매를 한다는게 운좋게도 내손에 물건이 도착하기까지 일주일도 채 안걸렸다.가격도 시중보다 1~2만원 싸게 구입한셈 ㅋㅋ디자인좋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모두가능하고~ 방수되고~ 뽀대나고~ 다 좋오오오오타...라고 말하고 싶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야광 라이트가 여타 전자시계와는 다른 개념이라는거.. 이건 무슨 80년대 전봇대 등불도 아니고 ㅡㅡ 밤에는 전자시계는 보이지도 않고.. 아날로그도 신경을 써서 봐야하다니... 카시오가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점이 남는 부분이다..

Price :  127,500

DW-5600 vs GA-100 1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