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미뤘던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보고싶었던 사람들을 만난터라 하루가 금방 지나더라. 홍대 클럽 Vera 슈마커에서 내년에 야심차게 준비중인 영국산 브랜드 Boxfresh 런칭파티를 진행했다(뭔가 허전한). 최효종씨가 나와서 MC를 봤는데 말 잘하데~ 이후, 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사진전을 보았다.(역시나 아쉬운..) 시간이 더 있었다면 데이비드 라샤펠 형님 사진전을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2박3일이 금방 지나가버렸네. blah~ blah~ 다음 기회를!!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생각에서>행동으로 옮겨야할 시간이 돌아왔군.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