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alance : M576BMD x Eshler x Hanon

뉴발란스 일을 하게 되면서, 뉴발란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이 뉴발란스 신발을 가까이서 보고, 공부하면서 신발라인 모델들을 자세히 보는 계기가 많아졌는데..
이 모델의 진가를 알게되자, 구매를 안 할 수가없었다.
Kasina(http://www.kasina.co.kr)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웃긴 사실은 내가 뉴발란스 매장 직원인데 카시나샵에서 구매했다는 것)

(Open Up~!)

뉴발란스의 대부분의 패션라이프 스타일 모델(574,576 개발배경이 닭이 세발로 서있는데서 착안해 닭은 모티브로 디자인 개발이 되었다. 그래서 뉴발란스 헤리티지 라인이나, 프리미엄 라인들 박스에 보면 닭들이 서있는 것이다)

곱다, 곱다, 곱다, 정말 곱다, 최고다.
eshler사와의 합작으로 기존 576모델 소재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착화감과 통풍성을 재공한다.

" eshler " 사와의 합작임을 텅(Tounge)에 표기되어있다.

기존 뉴발란스 CM576모델을 모티브로 스위스의 원단재조회사인 " eshler " 사와 영국에 멀티샵인 " hanon " 샵과 진행된 한정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모델이다.
M576BMD x Eshler x Hanon
199,000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모델이다 보니 끈도 드물게 3개나 들어있다. 개인적으론 검/노 컬러가 가장 낳은 듯 하다.

최고다. Best!

현재 내가 신고있는 MR92W(런닝화) 나이키의 루나글라이드와 비슷한 외형을 가진 모델이다.
뉴발란스 특유의 착화감이 12시간 서있는 나에게 괜찮은 쿠셔닝+착화감 을 재공한다.

" hanon " 과의 합작임을 인솔(Insole)에 표기되어있다.

스위스 원단재조 회사인 " eshler " 사의 ecs 시스템 설명을 하고 있는 택(Tag)이다.

M576BMD x Eshler x Hanon
199,000

뉴발란스(NewBalance) 브랜드는 여타 신발회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매번 많이 받는다. 요즘 유행하고있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모델부터 런닝화,일반 패션라이프스타일까지 뉴발란스는 뉴발란스만의 길을 걷는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nike = 마케팅
adidas = original + 기능 + 마케팅
asics = 마라톤 + 런닝화 + 두터운 마니아층
newbalance = 착화감 + 착화감 + 다양한 신발 사이즈(발볼 넓이가 3~4가지 카테고리로 나뉨)

이렇지 않나 싶다.



M576BMD x Hanon x Eshler 제작과정

현재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2배가까이 뛴듯한데..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 아닐까?
Kasina Shop에서 마지막 한족남은 제품을 구매해서 기분도 좋지만, 딱! 내사이즈를 구매한것이 기분이 더욱 남다르다.

정말 좋은 신발임에는 틀림 없다.

pedalSneaker say : 최고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