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A Young Creator 1st DAY-2

 

 

오전엔 rm360을 방문해 요즘 가장 핫한 그래픽 아티스트 윤협! 그에 전시회를 탐닉하고 왔다. 몇년전 SneakerPIMPS 라는 전세계를 돌며 커스텀 신발을 전시하는 크루가 서울 홍대에서 전시회가 열렸었는데 그때 윤협! 형님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었다. 그 당시 나 또한 그래피티라는 스트릿문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지.. 다행히 이번 서울일정과 잘 맞아서 YoonHyup Solo Exhibition전시회 소식을 360sounds를 통해 알게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rm360으로 향하게 되었고. 스니커핌스당시 몇마디 잠깐했었던게 다였는데 날 기억하고 알아봐주신 윤협 형님께 다시한번 무한한기억력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멋진활동 부탁드리며,  조만간 인터뷰 진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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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김지철(Kasina 부산 FAM & B.F)군과 만남에 심경식(현 명동 KASINA STAFF)군과 김성연(현 명동 KASINA Manager),백승선군(현 명동 STAFF)도 조인하였다. 성연군과 승선군은 시간이 늦어 먼저 떠나게 되었고.. 남은 멤버들은 진한 남자냄새를 풍기며 MASS로 향했으나 지들끼리 놀고 자빠지다고 복귀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