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신발 디자인 공모전 2010.
2010. 11. 8. 22:42ㆍ하루하루 일기
이제깢 신발을 좋아하면서 끄적끄적 그려봤던 디자인들을 스크랩해놓길 잘했다.
뭐, 보기엔 별거아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것 같다.
그리고, 시작한 EXR공모전..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해줬던 해프닝? 이었다.
몇 사람에 대한 실망도 했었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계기도 됐었다.
자~ 내 작품으 모티브는 갈비벼이다.
갈비뼈는 우리 몸속에 장기를 몇십개의 갈비뼈로 둘러싸서 보호하고있다. 이것을 모티브로 삼아서 발을 여러개의 공기펌프 기둥이 감싸고 있고 조여주면서(펌프기능을 활용) 발을 보다 편안하고 가볍고 유연하게 움직인다는 디자인이다.
마지막 일러 작업을 끝낸것..
이게 내 손으로 만든 최종 결과물 이었다.
하
지
만
.
.
.
.
.
.
.
이렇게 병신 처럼 바껴 버렸다....
허탈하다....
R.i.F.F
Rib(갈비뼈) Free(자유롭게) Fly(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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